노후 고장 K7 중고차 폐차 말고 수출 단지에서 판매해 보세요.

노후 고장 K7 중고차 폐차 말고 수출 단지에서 판매해 보세요.

K7 중고차를 왜 수출 단지에서 판매해야 할까요?

인천 중고차 수출 단지에서 K7 중고차는 쉽게 볼 수 있는 차량입니다. 그 이유는 해외에서 K7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죠. 사실, K7 신차가 아닌 중고차를 매입하는 국가는 대부분 자동차 자체 생산 설비 및 능력이 부족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그런 나라에서도 비즈니스용 등 대형 세단에 대한 수요가 있고, 상기 나라에서 기아 K7의 디자인, 성능, 품질을 인정하여 K7 중고차를 꾸준하게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노후된 K7 중고차를 수출 단지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된 거죠.

 

K7 중고차 어디로 수출되나요?

현재 중고차 수출 단지에 입고된 K7 중고차는 대부분 1세대 모델입니다. 그리고, K7 1세대 모델은 초기형 K7과 더 뉴 K7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초기형 K7은 주로 리비아라는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더 뉴 K7은 리비아, 기니, 알바니아 등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기 국가에서는 차량의 엔진과 미션 상태만 괜찮다면, 주행거리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택시나 렌트카 등 영업용 차량도 많이 수출되고 있죠. 참고로, 해외에서 K7 중고차를 매입할 때 스크래치, 흠집 등이 있다고 절대 감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행거리가 많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노후된 K7 차량 정리는 중고차수출이 정말 유리하죠.

 

K7 중고차 수출 시 확인사항

K7 중고차를 인천 수출 단지에서 판매할 때 미리 확인해야 하는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K7 중고차를 수출 단지에서 판매하기 전에 차량의 연식, 배기량, 연료의 종류, 색상, 옵션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1세대 K7은 초기형 K7과 더 뉴 K7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당연히, 더 뉴 K7의 수출 시세가 40~60만 원 정도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폐차장에서는 초기형 K7과 더 뉴 K7 시세 차이는 없습니다.

 

사진에 나온 K7은 더 뉴 K7이었는데, 사용 연료의 종류에 따라서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 시세는 가솔린 > LPG > 하이브리드 모델 순으로 높죠.

 

그리고, 더 뉴 K7은 배기량에 따라서도 2400cc, 3000cc, 3300cc 차량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수출시장에서는 3000cc 모델이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초기형 K7의 경우에는 2700cc 모델이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K7의 트림(등급)은 크게 기본형,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스페셜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수출 단지에서는 트림(등급)보다는 해외에서 원하는 옵션이 있는 차량의 가치가 더 높습니다. K7 중고차의 경우에는 선루프, 스마트키, 버튼시동, 내비게이션 옵션 유무가 중요합니다. 

 

K7 중고차의 수출 시세는 차량의 색상에도 영향을 받는데, 밝은색이거나 특이한 색상의 차량이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흰색 차량이 가장 인기가 좋고, 시세도 높습니다.

 

노후 고장 K7 중고차 정리는 수출이 정답!

자, 이렇게 노후된 K7 중고차를 수출 단지에서 판매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이 K7 등 중고차를 정리할 때 바로 폐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자동차를 직접 생산할 수 없는 나라에서는 우리가 볼 때 상품성이 없는 노후 중고차도 상품 가치가 매우 높은 차량입니다. 그러니, K7 등 노후 중고차는 수출 단지에서 판매해 보세요. 참고로, 수출 단지에서는 고장 나거나, 심하게 노후된 차량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 중고차 수출 문의 : HP. 010-4089-2394 (카카오톡 ID : NC2394)